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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무원노조 수해복구 ‘구슬땀’
양필중 기자  |  ym23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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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1  13: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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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신 위원장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정 시급”
집중호우 피해액 1287억원…응급복구율 51.8%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태신)은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노조 조합원 30여명은 이날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영농법인 ‘자연과 함께 힐링’ 현장을 찾아 토사정비, 가재도구 청소, 바닥청소 등의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김 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금산과 예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피해가 너무 심각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추가지정’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시름에 빠져있는 수해지역을 돕기위해 공무원들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역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모두 9개 시·군에서 113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농작물 침수 등으로 1342억원(접수건수 1만187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도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2만5197명을 투입했으며, 11일 현재 응급복구율은 5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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