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9일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장산리 일원의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파워뉴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9일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장산리 일원의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양 지사와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800여 명은 침수 피해 오이 비닐하우스 100여 동을 대상으로 침수 피해 농작물 및 하우스 비닐 수거 등을 도왔다.

이날 복구 활동에 참여한 지역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천안동남 320명 △천안서북 100명 △공주 70명 △서산 42명 △논산 40명 △계룡 10명 △당진 37명 △부여 45명 △서천 25명 △청양 35명 △홍성 36명 △태안 40명 등이다.

호우 피해 지역인 아산·예산·금산과 실종자 수색에 나선 보령 지역 연합회는 동원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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