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뉴스
지역소식공주시
KTX공주역 확진자 발생시 전국 65개 시군구 확산 가능
정영순 기자  |  7000y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06  18:53: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코로나19 확산 대응 충남연구원-공주시 공동 연구조사 발표

▲ 승차자 네트워크 구조. ⓒ 파워뉴스

 

코로나19 확진자·의심자 발생시 KTX공주역을 중심으로 확산경로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전국 65개 시군구로 확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연구는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지난 6월 15부터 10일간 공주시가 KTX공주역 이용자 9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한 결과이다.

충남연구원 김양중 연구위원과 이민정 책임연구원은 “KTX공주역을 이용한 코로나19 확진자·의심자는 전국 65개 시군구로 확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KTX공주역 승차자의 최종 도착역으로 용산역(16.7%)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익산역(10.1%), 광주송정역(8.9%), 서울역(8.7%) 순으로 많았다.

그리고 KTX공주역 하차자의 출발역도 용산역(15.4%)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익산역(11.5%) 광명역(10.5%) 광주송정역(8.2%)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를 시군구 이동경로까지 확대하면 KTX공주역 이용자는 전국 65개 시군구에 걸쳐있음을 알 수 있다”며 “코로나19 확진자․의심자 발생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1차 방역 거점으로 나타난 용산역, 서울역, 광명역, 행신역, 광주송정역, 정읍역 등의 방역을 최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TX와 같은 대량이동 교통수단에 편승한 새로운 전염병 전파에 대해 보건당국과 지방정부는 본 연구와 같은 시뮬레이션을 기초로 지역 전파 및 확산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조사자의 90.7%는 KTX공주역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응답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영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청남도 공주시 먹자2길 11(중동)  |  대표전화 : 041)858-7080  |  팩스 : 041)858-7081  |  전화 : 010-8336-401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남 아 00127  |  등록연월일 : 2011.11.01  |  발행인ㆍ편집인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배병찬
Copyright 2011 파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