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4년 연속 우수영재교육기관 인정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석)이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이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선정한 영재교육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석)이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이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선정한 영재교육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충남도교육청의 영재부분에서 영재교육원이 우수한 성과를 인증 받아 지난 2008년부터 4년 연속 우수영재교육기관으로 인정, 내실있는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올해도 우수기관의 영예를 얻게 됐다.

2007년에 개원한 공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공주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과학·인문영역의 영재들 100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주 영재교육원은 영재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턴트를 초빙해 프로그램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지도를 받고 있으며, 영재 전문 교수들로 구성된 컨설턴트를 초빙 프로그램운영에 관한 지도 조언을 받아 영재교육의 질 제고에 힘써 영재교육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토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창석 교육장은 “이번 영재교육 기관 표창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주교육가족의 노력과 학부모님의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영재교육원은 영재들의 희망과 창의가 샘솟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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