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광목천에 꽃향기 가득 담은 작품전시’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는 시의회 2층 시민예술공간에 '옛빛뜰-천(愛) 그리다'란 주제로 천아트 작품 40점을 6월 19일부터 7월 19일까지 전시한다.

‘옛빛뜰 동아리’는 ‘이문자’대표가 지도하고 있는 순수 창작문화 예술동아리로 광목천에 계절별 다양한 야생화를 그려 넣는 기법으로 완성된다.

천아트는 힐링을 위한 취미미술과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소품이나 인테리어 패션등에 접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병수 의장은 “정적이고 사무적인 실내 공간에 향기 가득한 꽃의 정원을 만들어 주셨다”며 “ 시민들께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 놓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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