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 및 포장작업 일손 도와

▲ 공주시의회는 12일 우성면 보흥리 일원에서 의원과 사무국직원 30여명은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단체기념촬영 모습. ⓒ 파워뉴스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는 12일 우성면 보흥리 일원에서 의원과 사무국직원 30여명은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 일손부족을 일시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입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연됨에 따라 일손이 더욱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장주 A씨는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 돕기에 발벗고 나서준 시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농촌 일손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것을 건의했다.

박병수 의장은 “ 고령화됨에 따라 농촌현실은 인력수급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집행부는 의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아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말했다.

 

 ⓒ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