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 깨끗한 금융환경과 업무편의에 찬사
신축 27년만에 리모델링 단행

▲공주시 이인농협이 최근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고객 서비스 질을 업그레이드(Upgrade) 시켜 고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 파워뉴스

 

공주시 이인농협(조합장 최의근)이 최근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환경개선사업)를 완료하고 고객 서비스 질을 업그레이드(Upgrade) 시켜 고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1993년 12월 신축된 이인농협은 노후화 전선으로 인한 전기화재 발생의 위험성, 대출 및 적금 상담을 위해 이용하는 높은 영업대가 개인별 신장차이로 맞지 않아 이용 시 불편함, 어두운 실내등 교체건이 조합원들로부터 제기돼 왔다.

이에 현재 임기 6년차인(재선) 최의근 조합장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중앙회보조금 1억원과 농협자부담금 2억원 등 총 3억원의 공사비를 마련해 신축 27년만에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최의근 조합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조합원 1515명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업무편의 및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등 분위기 전환으로 침체된 농업환경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금융환경을 극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심에 위치한 점포처럼 깨끗한 업무환경으로 외부 도심권 예금 및 대출 고객 유치, 병원·기업 등과 MOU 체결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수익창출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농민과 조합원을 위한 권익증진, 더 많은 환원사업과 지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인농협 조합원들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함에 있어 깨끗한 금융환경과 업무편의에 앞장선 최의근 조합장 및 김원락 전무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이인농협 전경.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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