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주원예농협(조합장 박승문)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농협의 공익적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공주원예농협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등 적재적소의 기금사용으로 농·축협의 사회공헌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월송동 천년나무 아파트 경로당에 우리농협 로컬푸드 쌀(4kg) 120포대와 노인용 보행기 9대를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노약자 및 고령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기고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전(全) 조합원에게 방제용 마스크를 지원해 복지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박승문 조합장은 “앞으로도 기부·나눔 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정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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