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역사박물관 전경 ⓒ 파워뉴스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은 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체계‘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5월 6일부터 충남역사박물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우선 전시관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지역문화예술교육(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및 지역동아리 활동지원을 위해 사전 예약을 받아 교육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추이에 따라 점차 전시해설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방문객 안전을 위해 박물관 출입구, 전시실, 교육실, 화장실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매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며,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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