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캠퍼스 (공주·천안·예산) 공통 비대면 상담 시스템 구축 및 지원

▲ 유선 상담하는 모습. ⓒ 파워뉴스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행복상담센터는 코로나19로 대학에 오지 못하고 있는 학생의 상담 요구에 따라 3개 캠퍼스 공통으로 비대면 개인상담·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비대면 개인상담·심리검사는 공주대 행복상담센터(센터장 임달오) 주관으로 학생의 호소 문제로 자기이해·적응·진로심리·정신건강·학업과 학습·대인관계 위기 등 폭 넓은 영역에서 맞춤형으로 비대면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원하는 시간대 상담 신청을 대학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이를 토대로 공주대 전문상담사는 온라인과 유선망을 활용해 찾아가는 학생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상담에 참여한 신입생 M씨(22세)는 “상담을 통해 자기이해와 성찰의 시간되고 학교에 대한 믿음과 소속감을 생겼다”라며“추후 코로나가 안정화 되면 대면으로 상담을 추가로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입생 K씨(20세)는“대학생활 적응과 자기이해 영역을 신청했는데 심리검사를 하며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라며“ 비대면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을 통해 대학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독립적인 성인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 행복상담센터(센터장 임달오, 학생처장)는 비대면 상담을 통해 개강 연기와 온라인 강의 연장으로 혼란스러울 학생들에게 소속감과 안정감을 부여하는 등 스트레스에 대한 예방 및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공주대는 코로나 19 안정화 된 이후에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각화된 상담 서비스 구축하여 슬기로운 대학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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