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 체결 후, 이세진 총장(좌), 유재원 총장(중앙), 박병완 총장(우) 기념촬영 모습ⓒ 파워뉴스

 

한국영상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혜전대학교 3개 대학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후진학 선도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목) 대학본관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 아주자동차대학교 박병완 총장,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과 3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대학은 앞으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크게 늘고 있는 지역 사회의 평생직업교육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후진학 선도형 전문대학 지원 사업’은 지역의 평생직업교육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소재 전문대학에 직업교육거점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3개 대학은 각각의 대학이 가진 장점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수강생 유치 및 프로그램 홍보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은 “이번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산업체들과 기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제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세종·충남지역이 평생직업교육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우리 3개 대학이 앞장 설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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