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노름에 푹 파져 있던 사오정에게 목사님이 한마디 했다.

"사오정 형제님,

저는 나중에 우리가 죽어서

천국에서 함께 만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그러자 사오정이 정색하는 표정으로...

목사님!

도대체 무슨 짓을 하셨길래 그러세요?”

적반하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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