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저녁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나서 인명 피해 없이 6시간여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불 화재는 인명 피해 없이 임야 0.7ha를 태우고 산불이 일어난 근처 주민 3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이에 공주소방서에서는 화재 접수 후 대응1단계 발령으로 전직원 비상소집 및 장비 14대를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여 6시간여만에 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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