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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靑 대변인, 공주서 출판기념회 '성황'
정영순 기자  |  7000y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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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1  23: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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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공주백제체육관 인근 도로 북새통...‘총선 필승’ 다짐

▲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자신의 4번째 책인 ‘여전히 촌놈, 박수현’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박수현 예비후보, 박정현 부여군수, 김정섭 공주시장, 김돈곤 청양군수, 문정우 금산군수가 인사를 하고 있다.ⓒ 파워뉴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자신의 4번째 책인 ‘여전히 촌놈, 박수현’ 출판 기념회를 연 행사장에는 7000여명에 달하는 구름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장인 공주백제체육관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지지자들이 몰려들었고, 인근 도로변 및 공주문예회관과 한옥마을까지 차량들로 인해 큰 혼잡이 빚어져 많은 지지자들은 발길을 돌리기까지 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강훈식·어기구·송영길 국회의원과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이춘희 세종시장 등 지지자 7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북콘서트는 박수현 전 대변인과 친구인 방송인 김미화 씨와 인기 개그맨 윤형빈·서태훈 씨가 나와 공동 사회를 진행했고 ‘여전히 촌놈, 박수현’에 대한 책 소개와 함께 ‘정치인 박수현’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손을 들어 환영의 인사를 하고 있다.  ⓒ

 

박수현 전 대변인은 이번 책 제목의 의미에 대해 “초심을 잃지 않았음을 밝히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 대변인과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하고 시골에 돌아 와보니 “서울 물 먹더니 변하지 않았느냐”는 말씀을 하시기에, 전혀 그렇지 않았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힌 뒤 “처음 정치 할 때의 초심을 변치 않고 여전히 서민만 바라보고 정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단 뜻에서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총선에서의 ‘낙선 실정’을 뭍는 사회자의 질문에 박 전 대변인은 “만약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면 청와대 대변인과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못했을 것”이라면서 “대변인으로서 청와대 모든 회의에 참석, 새정부 국정과제를 읽는 ‘고액과외’를 함으로써 저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박 전 대변인은 현재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초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바 유엔 산하기구인 이 단체를 소개하는 것으로 북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방송인 김미화, 윤형빈, 서태훈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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