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14일~15일 논산 양촌곶감축제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담당자가 지역축제 행사장을 찾아 임업경영체 등록 기준과 신청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직접 신청서 작성을 도왔으며 등록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현재까지 논산시청, 천안시․보령시․금산군산림조합, 충주시 소태면 마을이장 요청으로 총 7회 찾아가는 등록서비스를 실시하여 약 160명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등록 상담을 실시하고 35건의 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 받았다.

한편, 임업경영체 등록은 중부지방산림청(공주시 소재)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도환 청장은 “임업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등록서비스를 실시하여 임업경영체 등록에 앞장서겠다.”며, “임업경영체 등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