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1일  제59회 정례회 기간 중 4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파워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이하 교안위)는 21일 제59회 정례회 기간 중 4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1,218억 7,554만 3천원 규모로 일반회계 813억 4,531만 3천원, 특별회계 405억 3,023만원 이며, 이날 교안위의 심도 있는 예비심사와 계수조정 결과 2019년도 3회 추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형권 부위원장은 “당초 수요예측이 다소 빗나가 이번 추경에서 감액하는 사업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 고 지적하며 “예산편성 시 정확한 예측에 근거하여 사업예산이 편성‧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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