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는 19일 리버스컨벤션 자스민 홀에서  2019 회원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유공자 표창 후 기념촬영 모습. ⓒ 파워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회장 조언기)는 19일 리버스컨벤션 자스민 홀에서 김학혁 시민자치국장을 비롯해 이창선 부의장, 정진석국회의원,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충남도협의회장, 내빈,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회원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회원들이 활동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회원들의 그동안 노고에 대하여 격려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의식행사, 유공자 표창, 성과보고, 결의문 채택과 신원석 공인회계사의 부동산의 증여·상속·양도세 절세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2부 회원화합 장기자랑을 실하여 많은 회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시협의회 이부자회원 수상했으며 그 외 시장 감사패 등 30여명의 회원에게 표창을 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언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감사 드린다”면서 “내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가 있는 공주를 만들기 위하여 정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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