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지역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지역상권 활성화 목표

공주시 신관동(동장 강명구)은 지난 21일 신관 번영로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무대 공연’(이하 야외무대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주시 신관동단체협의회(회장 윤경태)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시민단체와 지역주민이 지역관광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주대학교 보컬동호회인 ‘부름’이 노래와 힙합, 춤 등으로 주요 무대를 장식한 가운데 퀴즈진행 및 행운권 추첨, 백제문화제 홍보 등 다채롭게 추진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경태 회장은 “젊음의 상징인 공주대학교 학생들과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해 기쁘다”며, “이러한 문화예술 공연들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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