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들 간 화합

▲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6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9년 추석맞이 어울림한마당'을 열었다.어르신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파워뉴스

 

사회복지법인 마곡(대표이사 원경스님)에서 운영하는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6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우리 고유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2019년 추석맞이 어울림한마당’을 열었다.

‘2019년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은 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들 간 화합 및 친목 도모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 활발한 지역사회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명절 공동체 문화를 이루고자 마련됐다.

공주시민속풍장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20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의 윷놀이 대항전과 떡메치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베테랑 도전 골든벨을 진행과 노래자랑 및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먹거리 한마당을 진행함으로써 한가위의 풍요로움 역시 함께 나눌 수 있었다.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지웅스님(전금숙)은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복지관 어르신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추석을 맞이해 누구하나도 소외된 어르신이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