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창훈 공주경찰서장은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주시 산성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파워뉴스

 

전창훈 공주경찰서장은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주시 산성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전 서장은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주변 교통관리상황을 점검하고 날치기 등 생활범죄를 대비한 범죄예방 홍보 및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장 상인회장을 만나 함께 전통시장을 돌며 치안에 대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내 범죄예방과 주변 교통관리 대책을 논의하며 추석 제수용품을 사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당부했다.

전창훈 서장은“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환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명절 대목에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경찰서는 오는 9월 15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은 물론 아파트 단지, 소규모 금융기관과 편의점, 금은방 등 취약지 대상으로 집중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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