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명고 학생동아리 ‘나비의 꿈’ 학생들 애니메이션 제작·전송

▲ 공주영명고등학교 학생동아리 ‘나비의 꿈’ 학생들 모습. ⓒ 파워뉴스

 

공주영명고등학교 학생동아리 ‘나비의 꿈’ 학생들(지도교사 백경자)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잊지 말자’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제작, 공주시내 곳곳 버스정류장의 BIS를 통해 전송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동아리는 지난해 3월, 공주시 100번 버스에 소녀상 사진과 함께 ‘잊으면 지는 거니께’라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큰 울림을 줬던 동아리이다.

그 후로도 충청나비festa, 로고라이트 제작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새학기 초부터 제작하던 애니메이션이 얼마 전 완성, 광복절부터 지역사회에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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