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의회가 시민예술공간을 조성, ‘그림움의 꽃을 담다’를 열고 7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야생화 꽃 사진 작품 32점을 전시한다.ⓒ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가 시민예술공간을 조성하여 ‘그림움의 꽃을 담다’를 열고 7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야생화 꽃 사진 작품 32점을 전시한다.

시민예술공간은 공주시의회 2층 로비를 전시공간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8대 의회 출범 후 의회 공용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 공유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묵향회전’, ‘그리다 회전’,‘꿈꾸는 세상전’,‘캘리愛 음악을 물들이다’에 이어 다섯 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7월 공주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으로 신규 개설된 사진반은 조은자 강사의 지도하에 사진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작품 활동을 통해 엄선한 32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박병수 의장은 “이번 ‘그림움의 꽃을 담다’는 시민 예술공간의 다섯 번째 작품 전시회로 시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의 예술동아리에서 활동한 작품으로 전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 회원들의 전시공간으로 개방하여 시민들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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