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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공공특위 현장점검 조치결과 간담회 열어
유영하 기자  |  yyh2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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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8  21: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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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세종시의회 공공특위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파워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제3기 공공시설물 인수특별위원회(위원장 차성호)는 18일 1차 현장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상황 청취 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특위위원 및 시민참여단, 관계기관 등에서 41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점검 결과에 대한 총괄 보고와 질의응답, 결과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정책과 강성규 과장은 2019년 현재 전반적인 공공시설물 인수 현황과 시설별 현장점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등을 총괄 보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공공특위 이윤희 위원은 “클럽하우스 내에 설치되어 있는 쉼터 철거 관련 설계서상에 없는 시설물이라도 시민이 이용하는데 필요한 시설물이라면 설계변경을 통한 쉼터 설치”를 건의했다.

손현옥 위원은 “고운뜰공원 내 고사목 및 잡목이 우거져 있어 시민들이 등산하는데 불편사항이 많다고 지적하고 산림정비 및 수로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성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차 현장점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개선·보완함으로써 시설 이용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복도시 내 식재되어 있는 고사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호수공원 주변 가로수 및 조경수를 표본 굴착해 식재 시에 고무밴딩 및 철사가 그대로 매여져 있는 것을 영상으로 촬영해 간담회 때 방영함으로써 행복도시 내의 전반적인 가로수 및 조경수 식재의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안찬영 위원은 “오늘 간담회가 서로의 입장만을 내세우기 보다는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성숙한 토론문화가 형성되어 새로운 형태의 간담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고사목 문제 관련 전담 T/F팀을 만들어 철저한 원인·분석과 대책을 강구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자동집하시설 일반쓰레기 함수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기존 설비상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새로운 설비 도입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특위에서는 지난 4월 10일에 5생활권 공동구 3구간 등 총 4개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217건의 지적사항을 관련기관에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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