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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반포면민 1천명, 반포면 복합청사 신축 청원서 제출
오희숙 기자  |  oheesuk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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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22: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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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9일, ‘반포면민과의 대화마당’

▲김정섭 공주시장은 9일 반포면을 찾아 ‘시민과의 신바람 대화마당’을 갖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파워뉴스

 

김정섭 공주시장은 9일 반포면을 찾아 ‘시민과의 신바람 대화마당’을 갖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반포면은 공주시 얼굴이다. 대전・세종과 맞닿아 있고 계룡산이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외지인이 방문하고 있다”며, “시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더 주의를 기울이고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반포면민들은 노후되고 협소한 면사무소의 복합청사 신축에 대한 염원을 담은 청원서를 공주시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청원서에는 반포면 이장단과 기관단체장, 주민자치회 그리고 일반 주민 등 1천명이 참여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면민 여러분들의 간절한 청원을 잘 받았다. 청사가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고 좁기 때문에 필요성은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전액 시비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신중해야 한다. 공주시민들의 공감대 형성도 중요한 만큼 면민분들께서 의지를 모아주시고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주민들은 △동학사 주차장 화장실 설치 △학봉초등학교 강당 건립 △마을 지하수 수질검사 비용 지원 △그린벨트 해제 통한 귀촌마을 조성 △7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제도 세종・대전 연계 요구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정섭 시장은 “어느 읍면동보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주민 의견이 접수된 것 같다. 바로 시행이 가능한 사업들은 2차 추경에 반영해 적극 시행하고 장기 과제는 관심을 갖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장과 본청의 권한을 읍면동에게 최대한 이양하겠다. 생활상의 문제는 바로바로 현장에서 상의, 공론을 모아 해결하고 6개월 후 만남에서는 더 큰 공주시의 발전방안을 갖고 토론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순방일정은 △11일 계룡면, 금학동 △12일 탄천면, 옥룡동 △15일 월송동, 이인면 △16일 유구읍, 신관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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