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금학동 소재 한국성이 11일, 짜장면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 파워뉴스

 

공주시 금학동 소재 한국성(대표 박정한)이 11일, 짜장면 나눔봉사를 실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중화요리 전문점인 한국성에서 주최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옥룡동주공아파트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성은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장면 나눔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한 대표는 “모두 우리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작고 소박한 짜장면 한 끼 점심을 대접해 드렸는데 맛있게 드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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