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의료원에서 안과진료가 진행되고 있다. ⓒ 파워뉴스

 

공주의료원이 지난 4월 12일부터 안과진료를 시작했다.

그동안 안과의사의 공백으로 인해 외래 환자 및 입원 환자들이 안과 진료를 받으려면 타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효율적인 치료를 받지 못했다. 

앞으로 공주의료원은 안과 진료를 함으로써 노인성 안질환 및 만성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실명 등의 중증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막아 지역주민의 소중한 눈을 지키고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의료원 유상주 원장은 “대학병원과 협력을 통해 우수의료진을 확보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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