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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의 ‘항변’
오희숙 기자  |  oheesuk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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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4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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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자회견서 태권도 대회 유치 및 A중학교 태권도 예산 삭감 이유 밝혀

▲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은 24일 ‘태권도 대학 국가대표 선발대회 유치 타당성 홍보’ 및 ‘A중학교 태권도 예산 삭감 이유’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 부의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권도 대학 국가대표 선발대회 유치’와 관련 “지난 22일 충남도 태권도협회 30여명이 와서 집회를 가졌는데 나폴리 대회는 충남태권도협회와 관계가 없다”면서 “한국대학태권도연맹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승인을 받아서 공주시와 계약을 했고 공주시 예산으로 하기 때문에 충남태권도협회에 승인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대학연맹에서 대한태권도협회에 승인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충남협회에서 이 같은 전국대회를 열지 못하자 배가 아파서 못 치르게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A중학교 태권도부 지원예산 전액 삭감’과 관련해선 “차량 렌트비, 특식비 등을 일부는 영수증도 없이 쓰는 등 방만하게 운영한 것이 발견돼 삭감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해당 학교나 교육청이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것인데, 일부 감사를 했더니 ‘갑질’ 했다고 확대 해석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내년도에는 세계대회를 유치하려 한다. 약 7억원의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시와 시의회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0회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은 25일 오후 2시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에 선발된 선수는 오는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유니버스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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