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실 상담프로그램 운영하는 모습ⓒ 파워뉴스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 취업지원실은‘2019년 청년취업아카데미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실무중심의 훈련프로그램으로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학교 교육과 취업 현실간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은 받고 있는 제도이다.

2019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는 IOT, 정보보안, 빅데이터 등의 TFT 양성전문 기관인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과 함께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단기과정 240시간으로 6월 말부터 시작 될 예정이다.

2012년부터 8년 연속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해 오고 있는 공주대는 작년에 29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운영기관으로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공주대 관계자는“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여 빅데이터 분석 역량 개발 및 강화에 많은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향후 공주대는 취업아카데미뿐만 아니라 취업지원 및 알선, 상담, 특강 등 다양한 취업 관련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주대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설명회 및 참여자 모집은 오는 4월 22일부터 이며, 4학년 재학생 25명을 모집한다. 또한 교육비는 무료이며, 각 과정의 우수 연수생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학점 취득 연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대 취업지원실(☏041-850-043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