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에서 가장 많은 유머사례를 남긴 처칠.

그는 90세까지 장수했는데,
말년에 한 젊은 기자가 처칠을 인터뷰하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처칠 왈...
"여보게, 내년에도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는가.
내가 보건데, 자네는 아주 건강해보이는데 내년까지는 충분히 살 것같아... 걱정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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