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조순호)는 10일 쌀 56포대(10kg/140만원 상당)을 저소득층 가정 56세대에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쌀 나눔행사는 지난해 제64회 백제문화제 행사 기간동안 알뜰장터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해 전달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조순호 회장은 “지난 제64회 백제문화제 행사기간 알뜰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해 어려운 가정에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 여성회서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조순호 회장은 본 행사 참여자에게 따뜻한 차와 떡, 다과를 베풀고 격려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 여성회에서는 매년 년말에 불우이웃돕기 실천과 그 외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자원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초등학생 교통안전캠페인,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