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관리공단은 26일 세종공동구 회의실에서  「시민참여형 재난안전 민간자문위원」을 위촉했다.ⓒ 파워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26일 세종공동구 회의실에서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의 안전성 강화 및 보다 질 높은 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해 관련분야 대학교수 및 전문가,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형 재난안전 민간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재난안전 자문위원들은 토목, 전기, 기계, 소방 분야의 대학교수, 공공기관, 민간업체, 시민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 시각으로 시설물을 집중점검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2019년 1월 1일부터 2년간 공단 재난안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물의 취약시기별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하며, 전문분야 및 서비스 개선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개선사항 및 유지관리 방향들을 제시하게 된다.

신인섭 이사장은 “시민들께서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하실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 제공과 고객감동을 구현하여 시민들께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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