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학교 이벤트연출과의 새로운 로고ⓒ 파워뉴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이벤트연출과는 학과 설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비전을 담은 DI(Department Identity)를 발표했다.

또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학과 영문명을 ‘Dept. of Event Management’로 변경하고, 영국 솔렌트대학교(이벤트매니지먼트학과)와 공동학위제도를 구축하는 등 해외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벤트연출과 학과장 하우석 교수는 “올해가 이벤트연출과 설립 20주년의 해다. 지난 20년간 2,000명에 달하는 이벤트 전문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이벤트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왔다.

앞으로 20년은 세계 이벤트 업계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원대한 비전을 세웠다. 이미 지난해부터 우리학과 재학생은 캐나다 벤쿠버에서 해외현장실습을 했다.”고 말했다.

로고에 관해 그는 “오렌지 색 네모를 우리는 오렌지 스퀘어라 부른다. 오렌지 스퀘어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열정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질 수 있는 자유의 광장, 구성원 모두 하나 되어 협력함으로써 월드 베스트로 우뚝 서는 꿈과 비전의 광장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이벤트연출과는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을 운영 중이며, 지난 3년간 탁월한 취업 실적 및 대학원 진학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2019년 1월 17일까지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