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주시새마을회와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노흥종)는 2017년도에 협약식을 갖고 2017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670kg의 돼지고기를 협찬했다.

백승근 새마을지회장은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 새마을가족을 대표하여 새마을운동이 공주시지역사회를 위해 마을공동체운동에 매진할 것”이라며 한돈협회에 거듭 감사를 전했다.

노흥종(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공주시새마을가족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눠주기를 하고 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아서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돼지고기는 겨울철 별미인 장조림과 불고기를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들어서 각 읍면동 500가구에 나눠 줄 계획이다.

더불어 11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각 읍면동 새마을가족들은 어려운 이웃과 마을회관등에 겨울철의 큰 먹거리인 김장을 만들어서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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