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 국어문화콘텐츠 연구소 책임연구원인 이철진 공주대 문학박사가 2018년 추계 학술대회에서 '예조징험담의 문화 콘텐츠 응용'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년 추계 학술대회는 (사)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한밭대, 한국언어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LG유플러스와 LG히다찌가 후원하여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 이틀간 한밭대에서“문화예술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융성”라는 주제로 37편의 논문이 발표했다.

대회는 이광재 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강연에 김미리 대전MBC국장이“ 문화예술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융성”주제로 강연이 실시되고, 이어 세션1과 세션2로 나뉘어 실시됐다.

세션1은 엔테테인먼트 문화·산업/관광/콘텐츠/예술/스포테인먼트과 세션2는 에듀/라이프케어테인먼트/정책/기반기술에 대한 논문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17년 춘계 전국학술대회에 공주대 국어국문학과 손대환 문학 박사(공주대 국어문화콘텐츠 연구소 선임연구원), 2017년 추계전국학술대회 공주대 국어국문학과 지용민 박사과정(공주대 국어문화콘텐츠 연구소 연구원)이 각각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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