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김남표)는 지난 15일 오후 4시 이인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복합센터(찰방복지회관)에서‘성공적인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시와 차별화되는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복원하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창의적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지역개발사업의 추진현황 및 현안사항 점검 및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문화 발전 기여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남표 지사장은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고객인 농민과 농촌 거주민들에게 필요한 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직원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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