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란 작가와 함께하는 손으로 빚은 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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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도서관(관장 박찬희)은 초등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작가단을 창단하여 운영한다. <사진>

이번 어린이 작가단 ‘손으로 빚은 책’은 조혜란 작가와 함께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과 그림을 채워나가며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으로 평소 글쓰기와 책에 관심이 있는 학생 15명이 모여 10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 총 4회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작가와 그림책을 펴내는 과정에서 꿈을 생각해보며 순수하고 따뜻한 마을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으로 마련하였으며 완성된 그림책은 공주도서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찬희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짧은 기간이지만 어린이들이 잊지 못 할 추억을 도서관과 함께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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