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40여명 참여해 정안면 밤농가 일손돕기 실시

▲ 농협공주시지부와 농·축협은 19일 밤수확이 한창인 정안면 운궁리 밤 재배 농가에서 밤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체기념촬영 모습. ⓒ 파워뉴스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지부장 차재희)는 19일 공주관내 전 농협계통의 상호이해증진을 위해 2018년도 공주시농협발전상생행사를 가졌다

이날 농협공주시지부와 농·축협은 밤수확이 한창인 정안면 운궁리 밤 재배 농가에서 밤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차재희 지부장은 “지역 명품인 밤 수확을 통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일손부족 해소와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발전 상생행사는 공주관내 농·축협, 중앙회 등 전 계통조직의 소통·상생 및 역량결집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금년에는 지난 8월 태풍 쏠라로 연기된 체육행사 대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 정안면 밤 재배 농가에서 밤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 모습.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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