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정에서도 그렇고
꿈동이들도 그렇다.
소풍, 요즘은 자연(현장)체험 학습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간고사, 학력평가 등.
그런가 하면 자연의 식물들도 무척 바쁘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꽃들이 한꺼번에 피고, 그 피는 시기도 빨라지는 것 같다.
우선 집 가까이 산이나 들에 나가보면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지는 신록이 놀랍고, 온갖 꽃들이 화려하게 수놓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우리의 꿈동이들이 자연을 접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
주말에 여유가 있어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고, 또한 볼거리(축제)도 많은 5월이다.
이름 있는 잔치에 꼭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꽃 잔치에 참여하여
자연의 신비와 자연의 혜택을 누려보고, 느껴보고, 겪어보게 하는 것은 어떨까?
적어도 요즘- 5월에 누리는 아름다운 참여라고나 할까?
김춘원 정음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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