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원 정음학원 원장.
5월은 참으로 바쁜 달이다.
우리의 가정에서도 그렇고
꿈동이들도 그렇다.

소풍, 요즘은 자연(현장)체험 학습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간고사, 학력평가 등.

그런가 하면 자연의 식물들도 무척 바쁘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꽃들이 한꺼번에 피고, 그 피는 시기도 빨라지는 것 같다.
우선 집 가까이 산이나 들에 나가보면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지는 신록이 놀랍고, 온갖 꽃들이 화려하게 수놓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우리의 꿈동이들이 자연을 접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
주말에 여유가 있어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고, 또한 볼거리(축제)도 많은 5월이다.

이름 있는 잔치에 꼭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꽃 잔치에 참여하여
자연의 신비와 자연의 혜택을 누려보고, 느껴보고, 겪어보게 하는 것은 어떨까?
적어도 요즘- 5월에 누리는 아름다운 참여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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