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숙 기자의 제안
공주 도심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통을 바꾸자.
현재 공주 도심 곳곳에 설치된 대·소형 쓰레기통은
역사·문화·관광도시 공주시의 위상을 추락시키기에 충분하다.
공주시의 정체성과 위상에 걸 맞는 친환경 쓰레기통으로 탈바꿈시켜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 '공주를 공주답게'.
세종시청 광장 공원에 설치된 친환경 쓰레기통은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조각작품을 연상케 한다.
볼품없는 공주시 쓰레기통에 비하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오희숙 기자
oheesuk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