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의원선거 당선자 10인.(좌로부터 서승열·김경수·이상표·이창선·박기영·이재룡·이맹석·임달희·이종운·박병수)ⓒ선관위

 

공주시의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5석, 자유한국당 4석, 무소속 1석을 각각 차지했다.

가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서승열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경수 후보가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표 후보가 1위를,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창선 후보 2위,박기영 후보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룡 후보 1위, 자유한국당 이맹석 후보 2위였다.

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임달희 후보 1위, 더불어민주당 이종운 후보 2위, 무소속 박병수 후보가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병수 후보는 4선고지에 성공했고 이창선·박기영 후보는 각각 3선으로 다선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거에서 주목할 점은 기호 ‘1-가’가 모두 1위로 당선돼, 기호선택이 또한번 중요함을 인식시켰다.

재선이상이 4명, 초선은 6명이었으며, 비례대표를 포함할 경우 민주당 6석, 한국당 5석, 무소속 1석을 나타냈다.

선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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