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후보, 6월 8일 오전 6시 사전투표 마쳐

▲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인증샷을 찍고 있다. ⓒ김정섭 캠프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8일 오전 6시, 사전투표를 마치고 “사전투표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공주를 향한 시민여러분의 민심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더 큰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어제(7일) 오시덕 후보가 ‘농업관련예산 축소’와 관련 자신을 ‘허위사실유포 고발’건에 대해 “정작 방송토론회에서 제기된 의혹과 문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명과 답변은 하지 않고 엉뚱하게 ‘허위사실 유포’라며 고발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진실을 회피하려는 전형적인 물타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방송토론회를 시청하신 시민여러분이라면 어느 쪽이 진실인지 잘 아실 것이고, 무엇보다 공주시 농민모두가 그 증인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오시덕 후보는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불법금품선거사건에 대해 시민여러분께 납득할 수 있는 충분한 해명과 답변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먼저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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