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른미래당 고광철 후보가 오시덕 현) 공주시장 후보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사진>

지난 5월 23일 공주시장 후보직을 사퇴한 전) 바른미래당의 고광철 후보는 오시덕 현) 공주시장과 새로운 혁신 보수 가치 실현을 위해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고 전 후보는 “공주 건설의 새 장을 여는데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면서 “공주 교도소 이전, 연구행정복합단지 조성, ICT 첨단 산업단지 조성, 강북 복합스포츠센터 설치, 살기 좋은 농업·농촌 조성’등 공약에 큰 공감을 하며 같은 마음으로 전력을 다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오시덕 현) 공주시장은 “공주발전을 위해 반드시 함께 해야할 동지다”라고 강조하며 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정진석 의원은 “지방선거가 과열됨에 따라 같은 당 내에서의 갈등이 고조화가 되는 가운데, 오시덕 시장님이 고광철 전 의장님과 함께 하는 모습은 귀감이 될 것”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