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시덕 후보가  ‘농촌 활력 지원 사업 확대’ 등이 담긴 6대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파워뉴스

 

오시덕 현) 공주시장은 15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주 교도소 이전’ 등 핵심 7대 공약에 이어 ‘농촌 활력 지원 사업 확대’ 등이 담긴 6대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 분야에 이어 농업농촌, 복지, 행정혁신에 대해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농업농촌분야에서는 농민이 웃는,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걸었다. 대표적으로 농촌 활력 지원 사업 확대와 밤 전략 산업 육성을 통해 농촌 경제를 활성화 하고 동시에 청년 농촌마을 시범 운영 등 귀농귀촌 활성화와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농촌인구 고령화에 대비하고 미래산업으로의 도약도 함께 모색했다.

복지분야에서는 시민 모두가 고루 잘사는 행복공주를 만든다는 목표를 정했다.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사회적 약자 맞춤지원 및 보훈자 우대를 하고, 또한 재난 안전 특화도시를 목표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을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 시티 기반을 구축하고 환경친화 복지도시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생애 단계별 맞춤복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인데 이 부분의 구체적인 내용은 차후에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행정혁신분야에서는 “선진도시, 혁신행정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빅데이터 중심의 스마트행정 추진, 공주시 특화 도시 브랜드 육성, 시민소통 강화 제도운영, 공주문화관광 재단 설립, 시민 문화예술체육 진흥센터 운영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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