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배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공주시의회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인배 후보(바른미래당)가 1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행복을 위한 희망설계’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인배 후보 개소식에는 고광철 공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남상균 충남도당 사무처장, 바른미래당 소속 후보자와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인배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4년여 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라는 사명감을 갖고 꾸준히 활동을 하며 시민을 섬기는 일꾼으로 거듭났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배신 정치의 공천으로 크나큰 아픔을 격고 정치를 그만두려고 했으나 시민의 행복보다는 당리당략만을 쫓는 일부 시의원들을 보며, 실망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출사표를 던졌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공주를 확 바꾸겠다. 바꿔야만 공주가 변할 수 있다. 시민이 행복한 공주를 만들 수 있도록 저 이인배를 응원해 달라”고 호소하며 “섬기는 리더쉽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이인배 후보를 비롯한 고광철 공주시장 후보(우측 첫번째), 박노선 공주시의원 후보(두번째),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 이인배 후보 개소식장 모습. ⓒ 파워뉴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