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소방교 김정헌, 소방사 최란, 소방위 최종하. ⓒ 파워뉴스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동학사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의 친절한 구급활동 사례가 충남소방본부 클린신고센터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진한 감동이 되고 있다.

동학사119안전세터 구급대(소방위 최종하, 소방교 김정헌, 소방사 최란)는 지난 2월, 3월, 4월 말기 폐암환자의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응급처치 하고 충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최란 대원은 “구급대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구급활동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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