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8일부터 6월 5일까지‘스마트시티와 문화정책’을 주제로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리는 정책아카데미는, 8일 김갑성 연세대 교수의 ‘미래사회와 도시: 스마트시티’첫 강의로 문을 연다. 이후 김현희 한국법제연구원, 문재용, 신현규 매일경제신문사 기자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시범도시로서, 시민들이 스마트시티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아카데미 수강신청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damoa.sejo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044-868-855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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