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농협 정종업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파워뉴스

 

공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종업) 임직원들이 1일 2018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환경정화 활동으로 근로자의 날을 대신했다.

이날 공주농협 정종업 조합장을 비롯해 110여명의 임직원들은 6개조로 나눠 공주시 신관동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종업 조합장은 “근로자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모두가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주시 도시이미지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좌측 첫번째> 정종업 조합장. ⓒ 파워뉴스
▲ 환경정화 활동 모습.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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