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이상표·  (우)김영미 후보. ⓒ

 

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에 대한 후보경선결과 이상표 예비후보와 김영미 예비후보가 경선에 통과됐다.

정치 초년생으로 고군분투했던 박영진 예비후보는 아깝게 탈락했다.

이에따라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표·김영미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이창선·박기영 예비후보로 압축됐다.

반면 바른미래당은 박노필·박노선 예비후보 2명이 출마한 가운데, 1명으로 후보단일화 할지 아니면 2명이 모두 나설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선거구의 의원정수는 3명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민)가 23일 저녁 늦게 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논산‧계룡‧당진 지역의 기초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도당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경선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선거구는 서산시 가선거구로 66.33%를 기록했으며, 아산시 가선거구가 37.56%를 기록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체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52.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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