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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 청소년 글로벌 인재 프로그램이 2018년에도 변함없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홍성목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글로벌해외연수 안전점검단은 지난 27일 중국 상해를 공식 방문, 총영사관 및 한인회를 방문, 글로벌 인재연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글로벌해외연수 안전점검단은 박선원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를 예방하고 ‘논산시 청소년 글로벌 인재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공식 요청 했다.

이어 3월 1일 상하이 한인회(회장 송영희)를 방문, 현장 여건분석, 안전점검 등 실제 연수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안전한 연수를 위해 안전사고 대비와 비상연락체계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을 반영, 2016년 전국 최초로 논산시 관내 고교 2학년생 1,700여명 전원이 중국 상해를 방문하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2017년에는 중학생까지 포함, 일본백제문화권 연수 프로그램에 총 2,4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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