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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봉정동 방면 도로. 중앙화단 조성 공사가 중지된 채 오랫동안 방치돼 있어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본지<2월 28일자> 지적에도 불구하고 1일 공사현장 모습이다.

본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이날 중앙분리대 화단조성공사 현장은 난장판이었다.

안내표지판 등이 도로 한 중간에 나뒹굴고 있어 교통사고를 부추기는 아찔한 공사현장 모습이다.

시민 이 모씨는 “중앙분리대 화단조성으로 오히려 차선폭이 좁아져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화단조성) 공사를 안 해도 되는 곳인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 공사도 중단된 채 오랫동안 방치돼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주시의 탁상행정으로 시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공사현장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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